홍승미 청장이 이태훈 청장과 병역정책에 관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7일 병역정책 현장인 대구 달서구청을 방문해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과 부임에 따른 인사를 나누고 병역정책에 관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홍승미 청장은 “현재 달서구청 관할에는 181명이 복무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복무관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의 보충역 자원의 수요창출에도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훈 청장은 “홍승미 청장의 방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 달서구청과 대구경북병무청의 상호 발전을 위한 병역정책 등에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했다.

홍승미 청장은 “병역정책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업을 통해 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병역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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