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이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 대구광역시 수성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지난 6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2017 대구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국내외 60개국 47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실내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주변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수성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주민, 자연보호협의회, 제2작전사령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청소를 실시했다.

이진훈 청장은 “정유년을 맞아 대구 수성구에서 국제적인 큰 행사가 열린다” 며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생활 속 곳곳에 방치된 청소 취약에 대해 정화활동을 펼쳐 우리 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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