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숙 대구 동구 부구청장이 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구광역시 동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구청장 강대식)는 지난 6일 시민 안전의식 제고 일환으로 ‘2017 안전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안전모니터 단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임영숙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의 현장 곳곳을 누비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첨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안전 동구’·‘행복 동구’ 구현에 힘 쓸 것”을 주문했다.

한편 안전모니터단은 해빙기 취약 시설, 파손된 시설물, 주요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캠페인 등 각종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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