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국민안전처,경기도가 학교주변 특별 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광명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시가 개학기를 맞아 국민안전처·경기도와 합동으로 학교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과 단속은 지난달 27일부터 3월31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시설과 불법영업행위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 내 급식소·매점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지도 및 점검 ▲불법광고물 분야는 옥외 불법광고물 단속과 노후광고물 정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개학기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으로 학교 주변의 위해요인을 정비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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