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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은 공공체육시설 전용사용 신청을 오는 3월2일까지 선착순 접수 한다.

대상시설은 시민회관, 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죽미다목적구장, 죽미다목적체육관 총 5개의 시설이며 오는 4월은 체육 활동하기 좋은 계절로 사용 접수가 조기 마감 될 수 있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가 있다면 서둘러야 한다.

신청서는 시민회관, 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은 ‘종합운동장(고객지원실)’에서, 죽미다목적구장, 죽미다목적체육관은 ‘죽미다목적체육관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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