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보성경찰서 112타격대원은 최근 화순소방서에서 열린 제6회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3위 장려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1년에 한번 열리는 대회로 전남 각 시군 소방서별 우수 1개팀씩 대표로 참석해 총 13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조대길, 김진욱 일경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민성태 서장은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대원이 올바르게 습득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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