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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20일 코콤 김포사옥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포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회장과 회원사들과 현장행정 간담회를 갖고 각 현장별 진행상황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회의실의 경직된 분위기를 벗어나 기업 현장의 제품생산 공정등 기업 견학을 통해 지역기업의 제품생산능력 및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공동주택 건설현장소장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회의실이 아닌 기업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건설현장 소장 및 지역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상생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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