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중앙감리교회는 23일 광명경찰서 경목실에서 광명중앙감리교회 우병설 목사 및 광명경찰서장,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과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명중앙감리교회에서 후원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본인의 꿈을 위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탈북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자녀 5명을 추천받아 장학금과 장학증서 불우가정 2가구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 받은 탈북청소년 이모군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며 감사의 마움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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