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강의실에서 ‘2017년 국제학생 교육‧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교류처가 국제학생 교육과 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 구본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무처장, 이윤범 청운대 국제교육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국제학생 교육‧관리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백설향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을 지닌 외국인 학생들을 교육하는 지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 대학의 우수한 국제학생 교육‧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내실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에 대해 함께 모색해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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