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시흥경찰서가 지난 15일 오후3시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대양스크린골프장(은행동)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으며 또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지원 하는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종혁 시흥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학교 밖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며 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우나 골프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골프학교에 진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