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화 대구 중구 부구청장이 자문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구광역시 중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지난 15일 중구청 7층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윤상화 대구 중구 부구청장과 안전관리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해, 각종 축제, 행사장, 재난취약시설 시설의 안전점검 등에 논의했으며, 위원들은 다중이용 시설물 등에 대한 형식적인 정기점검보다는 수시점검 필요성을 건의했다.

윤상화 부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서문시장 4지구 화재 등 안전사고가 대형화되고 있다”며 “효율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자문 위원들이 건의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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