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한 장씩 개봉해 티슈처럼 사용 가능한 여성청결제 제품으로 엠보싱 원단과 천연 보습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3겹의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오염 물질을 한 번에 닦아낼 수 있으며, 콩에서 발효 추출한 천연 보습성분이자 피부 수분력을 강화해 주는 폴리감마글루타믹애시드를 함유 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여성의 Y존 청결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외출이나 여행 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이외에도 냄새에 민감해지는 생리기간이나 땀으로 세균 노출이 쉬워지는 운동 후에도 사용하기 좋다.

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제품인 질경이가 66%의 높은 재구매율과 홈쇼핑 매출 총 210억을 달성 하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질경이 페미닌 티슈 역시 외음부 청결을 중요시 여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질경이 페미닌 티슈는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포함하여 Y존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질경이라는 브랜드로 티슈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중에 생리대, 미백크림 등 다양한 타입의 여성청결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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