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모습. (의왕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지회(회장 최종현)가 정기총회에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의왕시에 전달했다.

의왕시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최종현 의왕지회장은"작지만 우리의 정성이 의왕시내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한다"며"2017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지회는 관내 자동차정비업체들의 모임으로 현재 37개 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2011년부터 7년째 매년 정기총회에서 100만원의 성금을 의왕시에 기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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