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월명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12개 강좌 2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문화로 배우는 중국어(초급), 한국화․문인화 등 인기 강좌와 냅킨아트, 서양매듭공예, 캘리그라피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강좌를 새롭게 개설해 인문교양(2강좌), 문화예술(2강좌), 생활문화(4강좌), 야간강좌(4강좌) 등 12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1인 2강좌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13일부터 28일까지 방문(월명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관) 또는 인터넷(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개강 전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명평생학습센터는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 및 지역 내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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