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앞 줄 좌측 다섯번째)이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 로타리 클럽연합회는 지난 4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20대를 기증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판철 로타리 클럽연합회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오산지역 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고 오산시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 남을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먼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앞 줄 좌측 아홉번째)이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청 제공)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최초의 봉사 클럽 연합체로 시에는 현재 7개 로타리 클럽이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가지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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