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에서 50대 남성이 투신해 해경에서 구조에 나섰으나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지난 1일 오후 7시 35분께 광양시 이순신대교 난간에서 50대 남성이 해상에 투신해 광양해경센터 연안구조정이 신속히 구조에 나섰으나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투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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