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참 미나리 상표 (사진 = 대구광역시 달성군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 미나리 작목반(회장 김관명)은 농특산물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한 농특산물 브랜드 ‘화원 참 미나리’에 대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브랜드화를 실시한다.

화원 미나리 작목반은 “화원읍 명곡리, 본리리 일원의 37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서 생산된 미나리가 지난해 2월에도 GAP인증을 받은 친환경 우수 농산물이라”고 전했다.

김관명 회장은“화원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미나리의 브랜드화로 화원미나리의 가치상승과 고용창출증가의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엄격하고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명품 미나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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