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구광역시 달성군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25일 현풍시장에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30명의 군청 직원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친환경상품 구매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을 홍보했다.

대구 달성군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친환경적인 내용을 숙지해 알찬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대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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