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광명시장은 25일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과 기본 생필품의 물가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양기대 시장과 시의원, 물가모니터 요원, 공무원 등 30여 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캠페인을 전개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모든 시민과 상인들이 걱정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