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4시 30분께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라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광명경찰서 다모회(여성경찰모임)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및 세재 등 생필품을 구입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설 명절동안 소외계층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은 “즐거운 설 명절동안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도움의 손길이 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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