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기준’ 코픽스 0.03%p 하락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구청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우리 닭․오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점심때를 이용,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400명이 참여해 점심 식사로 삼계탕을 먹었다.
이태훈 청장은“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매출 부진으로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60만 구민들도 적극적으로 닭고기 소비 확대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75℃이상에서 5분 동안 가열하면 사멸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