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동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총무경제위원들은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응원하고 격려했다.

FC안양은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43명의 선수 코칭 및 지원스텝이 모여 기초체력 부분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가지며 K리그 클래식 도약을 위해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땀을 흘리고 있다.

음경택 위원장은"최근 이영표 거리와 이영표 축구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는 등 2017년엔 더 좋은 경기력과 활성화 노력으로 FC안양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길 소망한다"며"지금까지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올해엔 꼭 좋은 결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