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이 운영하는 '안성맞춤 진로탐험단 꿈의 학교'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 안성 관내 초등학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이 운영하는 '안성맞춤 진로탐험단 꿈의 학교'를 지난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 안성 관내 초등학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9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난해 1기에는 24명, 2기에는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3번의 진로교육을 통해 자신의 홀랜드 유형과 강점지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여아동 관심 직업군 조사결과를 반영하여 6가지 홀랜드 유형에 따른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체험했다.

이와 함께 “우리가 함께 있기에 내가 있다” 라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에 맞게 1기부터 안성시 관내 총 22개의 공공기관 및 업체가 협조하여 직업소개 및 체험을 진행했다.

이종란 관장은"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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