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한대학교가 정시 1차 면접일인 지난 18일 교내에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을 선보였다.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은 가상현실(VR)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유한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거닐면서 360°로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게 만들었다.

유한대학교는 면접 당일 'VR체험실'을 학부모 대기실에 설치해 학교의 시설 및 캠퍼스 곳곳을 더욱 실감나게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이번 ‘유한대학교 가상현실(VR) 체험실’에는 ▲최첨단 학과 강의실 및 실습실 모습 ▲최첨단 실습실(PLC)에서 자유롭게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최첨단 고급 3D프린팅시스템실에서 실습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잡카페 및 스포츠센터 그리고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콘텐츠로 구성했다.

학부모 장윤희(여 50)씨는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가상현실(VR)기기’를 이미 체험한 적이 있다”며 가상현실(VR)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에 매우 만족했으며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현실에 직접 구현하는 유한대학교에 더 많은 신뢰와 호감을 가지게 돼 딸아이 역시 유한대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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