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에서는 지난 13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을 준 KB국민은행 대구지점 김윤주 계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윤주 계장은 젊은 여성고객이 다급히 자신의 통장에서 1600만원을 인출할려는 것을 보고,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게 신고,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