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마술단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신승호마술극단이 주최하고 신승호매직컴퍼니가 주관하는 제 4회 정기공연 ‘맥스디렉션’이 다음달 11일 청주아트홀에 오른다.

신승호마술극단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사회 환원하고자 2014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가 4년째다.

매년 관람료는 무료이며 1000원 이상의 자유기부금을 받고있다. 또한 기부금 전액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전액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승호마술사를 메인으로 하여 게스트 이동욱마술사가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없었던 공연 디렉터 역할로 윤효준씨까지 함께 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승호 마술사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지만 이번 공연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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