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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민선 6기 군정 목표인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담양’ 건설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조용익 제22대 담양군 부군수는 특히 “군수님을 보좌해 담양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담양일반산업단지,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등 대형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등 군민과 소통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1979년 담양군 고서면에서 공직에 첫 발을 디딘데 이어 2004년 담양군 대나무자원연구소장, 문화레저관광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담양군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조 부군수는 순천 출신으로 목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남도 농업정책과장과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조용익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 등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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