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부터 동탄1동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정담은 대화’를 갖는다.
‘시민과 정담은 대화’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을 위해 격의 없이 시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자리로 시민 건의사항 청취와 2017년 시정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세부일정과 장소는 ▲11일 오전 10시(동탄1동 3층 대회의실) 오후 2시(동탄3동 3층 대강당) ▲13일 오전 10시(동탄2동 3층 대회의실) 오후 1시 30분(동탄면 회의실) 오후 4시(동탄4동 회의실) ▲23일 오후 2시(병점1동 3층 대강당) 오후 4시(병점2동 3층 대강당) ▲24일 오후 2시(진안동 3층 대강당) 오후 4시(반월동 3층 대강당) ▲25일 오전 10시(봉담읍 3층 대회의실) 오후 1시 30분(기배동 지하2층 대강당) 오후 4시(화산동 3층 대회의실)이다.
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복합화(이음터), 사회적경제기반구축 등 주요 시책과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활동으로 남양읍을 비롯한 서남부권 지역방문 일정은 추후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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