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전 광명그룹 고(故) 주성원 회장의 가족인 임연숙 삼성 대표와 아들 주지홍 씨가 구랍 30일 포항시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평소 후진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부군의 뜻을 받들기 위해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 주성원 회장은 장학회 설립 시 초대 이사로 선임돼 지역인재 양성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장학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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