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2일 본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장애학생 고용 및 직업체험을 위한 카페 ‘꿈꾸는 작은 숲’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곽영체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전남도의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경희 전남지사장 등 관련 단체장, 도내 특수학교장 및 학부모와 도교육청 직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카페는 전남도 내 장애학생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을 위해 장만채 교육감 지시로 마련됐으며, 전남교육청으로부터 1억3000여만 원의 시설비가 투자됐다.
카페 운영은 지난 2015년 교육부 주관 특수학교 학교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림학교가 맡게 된다.
또 소림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남도 내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직업교육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바리스타 복장으로 1일 명예점장 활동을 하면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등 카페 운영에 관심을 보였다.
장 교육감은 “이 작은 카페가 장애학생들이 떳떳이 사회로 진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장애학생들이 졸업 후 직장인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관 단체들과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2017년에는 ‘장애학생을 직장인으로!’라는 목표로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