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찬민 용인시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글을 제시했다.

정 시장이 새해에 사자성어의 글자를 제시한 ‘해현경장(解弦更張)’이라는 글은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고쳐 매듯이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다'는 뜻의 중국 한나라 고사성어를 인용했다.

이는 정 시장이 용인시 직원들에게"초심을 잃지 말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 나가자"는 주문을 담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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