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본격적인 연말 행사에 돌입한다.

광주신세계(037710)는 연말연시 겨울 트렌드를 제안하는 대형 MD 행사를 기획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및 여성 캐주얼 장르 ‘아우터 최종가전’을 진행하며 최대 30~50% 할인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레노마 캐주얼, 올젠, 본, 플라스틱아일랜드, LAP, CC콜렉트, 쥬크, 나이스클랍, 숲 등 남성과 여성 캐주얼 장르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겨울 트렌드 상품들을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자리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남성 장르의 경우, 앤드지 다운패딩이 9만9000원, 올젠 기모바지·남방이 5만9000원부터, 레노마 캐주얼 캐시미어 코트 19만9000원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여성캐주얼의 경우 플라스틱 아일랜드 모직코트 13만9000원, LAP 앙고라니트 5만9000원, 핸드메이드 코트 13만9300원, 숲 코트 및 무스탕 9만9000원, 니트 2만9000원 등 올 겨울 트렌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본 매장에서도 인기있는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해 고객몰이에 나선다.

2층 잡화매장에서 메트로시티 반지 3만9000원(100개한)을 필두로 제이에스티나 실버 귀걸이/목걸이 5만원(20개한), 로즈몽by쥼 코인 목걸이 16만8000원(30개한)으로 올 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마트 지하 1층 패션스트리트에서 베어파우 양털부츠 8만9000원(30족한/5가지 색상), 애드혹 구스다운 점퍼 17만9000원(50매한), 네파키즈 방한부츠 4만9300원(30족한)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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