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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본점 1층 JB 원더랜드에서 ‘JB 원더랜드와 함께하는 성탄절 나눔 한마당’ 특별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4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팔찌, 머리핀, 산타 캐릭터 타투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특히 3층 대강당에서는 찾아가는 소리축제 ‘모던판소리의 우리악기여행’ 문화행사가 열려, 크리스마스와 우리나라 전통악기들로 진행된 공연을 한 번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JB 원더랜드에서 모두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전북은행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행사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 본점 1층에 마련된 ‘JB 원더랜드’는 내년 2월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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