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여주시 대신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오전 경기 여주시 대신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예수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예수사랑의 집은 지난 2013년 10월 개소한 지체장애인을 위한 시설로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삶에 희망을 주고자 재활서비스 및 치료와 요양 보호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정영창 예수사랑의 집 대표는 “의정활동으로 바쁜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들이 방문해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해 예수사랑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규창 의원은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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