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임실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라북도가 주최한 ‘저탄소 생활실천 부분’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저탄소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등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군은 저탄소 생활 실천과 환경이해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군 그린리더 협의회(회장 안종범)가 최우수상을 받아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우수 관리사무소에 송웅비 이도주공아파트 소장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하는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청정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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