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JB금융↑·카카오뱅크↓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는 초지역 뒤편에 위치한 안산눈썰매장을 오는 22일에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눈썰매장 관계자는"이번 겨울시즌을 맞아 빙어잡기 체험, 박치기 기차, 우주선, 트램플린, 회전목마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눈썰매장 개장에 앞서 안전요원 채용과 함께 고객서비스 교육을 마쳤으며, 만약에 있을 사고에 대비해 시설안전 점검과 상해보험 가입 등 고객의 안전확보와 관련된 준비작업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눈썰매장 관계자는"지하철 4호선 초지역과 인접한 수원, 시흥, 광명 등 인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도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어른 7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이며, 단체 20명 이상은 평일(월~금)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하루 5백명에 한하여 50프로를 할인해주며 내년 2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