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14일 신경주역에서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테러훈련은 역 내 폭발물 의심물체가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실전처럼 진행됐다.

이영우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대테러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나 어떠한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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