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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의왕시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왕림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교회 신도들은 1004나눔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0만원을 고천동에 기탁했다.
왕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 교회 김휘수 목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인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휘수 목사는"어려운 이웃에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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