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9월 5일부터 12주간 실시한‘2016년도 하반기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총 18명의 용접사를 양성해 15명은 신한울 1, 2호기 건설현장에, 3명은 타 산업체에 전원 취업시켰다.

한울원전은 지난 2009년 양성교육을 시작해 용접과정 208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한편 한울원전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원전건설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구직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정부시책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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