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지방자치 혁신사례와 확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주제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가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우(군포갑) 의원의 주최로 개최되며 기조발제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사례발표는 강선영(대야미협동조합) 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토론자로는 김유진(대야미 도시농부학교 강사) 김현숙(수리산 자연학교 대표) 정희시(경기도의회 도의원) 정윤경(경기도의회 도의원) 김지영(군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나서 생활밀착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에는 김정우 의원과 이학영 의원을 비롯 군포시 출신 시도의원 마을 만들기 활동 회원들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시재생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시민들과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김정우 국회의원은 “이 정책토론회가 지방자치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현장감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당원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론장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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