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9일 심민 군수가 재해예방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정책의지 전달을 위해 이뤄졌다.

심 군수는 강진면 상기소하천, 신덕면 내량소하천, 신평면 마전소하천을 방문해 사업 진행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심민 군수는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 민선6기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며 “재해예방과 주민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해예방 사업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지속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