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완성차 시승 및 점검이 28일 오후 현대로템 경남 창원공장에서 열렸다.

2018년 11월 개통 시 투입 될 골드라인 차량은 총 46량으로 현재까지 총 8량 4편성 차량 제작이 완료됐다.

유영록 김포시장은"안전부문에 최대한 유의하고 내년 차량 인도 일정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최근 인천2호선에서 발생된 문제점도 골드라인에선 없도록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조5086억 원이 투입되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의 총공정률은 60프로에 달하며 개통 시 일일 8만9천여명의 수송수요를 담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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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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