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전국은행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을 전주 삼천동 그린공원에서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6개 도시(전주, 서울, 부산, 대구, 경남, 광주) 대형공원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김병용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을 비롯해, 전북생명의숲국민운동 김택천 상임대표, 삼천도시대학협의회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전문가로부터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 받은 후 조를 이뤄 삽과 도구를 이용해 그린공원 일대 나무에 거름을 주고,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병용 부행장은 “우리 주변 도시공원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실시한 의미 깊은 봉사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