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 현장 방문 모습.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제227회 시의회 정례회(제2차) 기간 중 안양예절교육관 및 안양 군포 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다도 예절을 체험하는 등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보사환경위원회 김필여 위원장은"시민이 자유롭게 찾아올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 등 한 차원 높은 예절교육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 달라"며"특히 공동급식지원에 대한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관내 지역 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식재료 제공으로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양예절교육관은 우리 고유의 전통과 미풍양속을 이해하고 체득하여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고자 2000년 개관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 군포 의왕 3개 시가 손잡고 2013년 5월 15일 개소 해당 지자체와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교별 친환경 식재료 공급실태 조사 ▲친환경 농산물 및 우수 식재료 보급 ▲학교급식 식재료 및 품목선정 ▲품질기준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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