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여수시민들이 추운 날씨에도 박근혜퇴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순곤 기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신기동 부영아파트 3차 앞 4거리에서 박근혜 퇴진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국민의당 여수을 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서명운동에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 최도자 의원, 박정채 여수시의장, 도·시의원, 당직자, 시민등이 참석했다.

서명에 동참한 여수시민은 “박근혜는 검찰 조사도 거부하며 탄핵할 테면 해보라고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며 “여수시민들은 박근혜 퇴진을 위해 싸워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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