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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은 25일 남정면 도천리 도천 숲에서 숲사랑지도원,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산불예방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 홍보 및 산지정화 활동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추진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주민의식을 고취하고,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숲사랑지도원 영덕군협의회(회장 남봉문)는 회원들이 자율감시체계를 구축해 전국 최대의 송이생산지인 영덕군의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덕군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도천 숲, 해수욕장의 방풍림, 새천년기념 마을 숲 등 지역에 산재해 있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산지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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