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군산시 행사평가 용역자료 유출파문 등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군산시는 제199회 군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2016 군산시간여행축제 행사대행 용역’과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식' 등에 대해 문동신 시장이 특별감사를 지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적법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위법 부당한 사항의 실체규명에 주력할 방침이다.
문동신 시장은 “이번에 제기된 행사평가 용역자료 유출파문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직접 중간보고를 받을 것”이라며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 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