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경찰서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최재천 김포경찰서장은 지난 23일 김포대학에서 미래의 경찰관을 꿈꾸는 경찰경호학과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참된 경찰관의 덕목'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최재천 김포서장은 경찰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미래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경찰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 에 대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서장은"경찰관의 심벌마크인 무궁화잎이 다섯개인데 그것은 멋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경찰이 지향하는 5대가치 믿음,정의,충,용기,자비라는 깊은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을 들은 김군(21)은 “최재천 김포서장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과 무궁화잎의 숨은 뜻을 알게돼 더욱 가슴에 와 닿았고 경찰관이 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천 서장은 “굳은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으며 경찰을 꿈꾸는 김포대 학생들이 미래의 늠름한 참경찰로 거듭나길 응원한다” 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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