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가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용인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3건이 상정되어 심사 결과 가결로 통과됐다. (용인시의회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가 23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1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용인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3건이 상정되어 심사 결과 가결로 통과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가 이뤄진 조례안 등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 운영 조례안 ▲용인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 동의안 ▲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 정관 변경 동의안 등 조례안 25건, 동의안 2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 규칙안 1건 총 53건이 상정되어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가결됐다.

뒤이어 유향금, 이건영, 박남숙, 이정혜, 이제남, 이은경, 남홍숙, 윤원균, 유진선, 김운봉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김대정, 이건한 의원은 서면을 통해 질문했다.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집행부에서 12월 6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를 통해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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