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국회의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 원내수석부대표)이 국민안전처로부터 군산시 방범용 CCTV설치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군산시 방범취약지역으로 지정된 52개소 중 42개소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10개소에는 차량번호 인식 장치도 설치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CCTV설치 예산이 더 안전한 군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군산시민들이 범죄로부터 보호되고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노력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